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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Canada's life

캐나다(밴쿠버) 비자 발급 후기 (feat. Closed work permit)

by cocoseed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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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한달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더 게을러지기 전에 남겨보는 캐나다 비자 발급 후기

 

기나긴 비자 신검 이후(https://twoeuns.tistory.com/23), 밴쿠버 공항에 드디어 도착했다

 

대한항공을 이용했고 나오게 되면 Exit로 따라가면 된다(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결국 한 군데이다)

 

Arrival을 따라서
왼쪽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감
입국 심사 라인

여기까지는 그냥 사람들 따라가다보면 나온다

 

그리고 입국 심사 대기 라인에 기계들이 있는데 여기서 세관관련 간단한 체크들을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종이가 나오는데 이건 절대 버리지 말것. 나중에 짐찾고 나갈 때 제출해야 한다

 

이 종이를 받고 나서 입국 수속하는 곳에 줄 서 있고 내 차례가 되면

 

입국 심사 담당하시는 분이 캐나다는 왜 왔냐라고 물어보신다

 

그럼 일하러 왔다하고 Immigration에서 Work permit을 발급 받아야 한다하면

 

가져온 서류들을 좀 보자고 한다. 그러고 쓰윽 리뷰하시고 짐 찾아서 뒤쪽에 있는 Immigration으로 가라고 안내해준다

입국 수속 후 나오면 찾는 짐 찾는 곳. 대한항공의 경우 22번에서 보통 나온다고 한다
22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Immigration office
이건 22번을 오른쪽, Immigration 사무실을 왼쪽으로 두고 찍은 사진

 

팁을 주자면 짐을 먼저 찾고 카트에 실고 위 사진에 보이는 제일 왼쪽 공간으로 간다

 

거기에 코너가 있는데 그 안쪽에 카트를 보관하면 된다. Immigration 안쪽으로는 카트를 못가지고 가게 한다

 

Immigration office에 들어가면 의자에 사람들이 차례대로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차례대로 앉아 있다보면 어느 순간 나한테 손짓을 할 때가 온다

 

그때 준비한 서류들을 들고 가면 몇 가지 질문을 한다. 나의 경우에는 일단 주재원 신분으로 왔기 때문에

 

- 회사 주소는 어디냐

- (주재원 계약서 상의 기간) 이 기간만큼만 일하는 것이 맞냐

- 혼자왔냐

 

등을 물어봤다. 그러고 잠시 Biometric information을 등록해야 하니 기다리라고 한다.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까먹었나라는 생각이 들 때 즈음, 심사받았던 곳과는 저멀리 장소에서 이름을 호명하며 지문과 머그샷을 찍는다

 

그 후 다시 가서 기다리라 하는데, 또 날 잊었나 싶을 정도의 시간이 지날 때 내 이름을 부르며 비자를 전해준다.

 

그리곤 나가서 비용을 결제하고 나가면 된다 한다.

 

참 많은 만감이 교차했다. 건강검진으로 맘조리며 고생한거며 그간 새벽에 출근해서 버틴 시간들..

 

내 주재원 계약 기간만큼의 기간만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이건 복사도 안되고 원복을 꼭 들고 다녀야한다. 심지어 폰으로 찍어도 효력이 없다. 추후에 SIN, 은행계좌, 집구하기, 회사에 제출, 세관 등등 쓰이는 곳이 제법 많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 애지중지하며 들고다닌다

아까 카트 보관했던 곳에서 짐을 찾고 나오면 35번인가 오른쪽에 세관 검사 하고 나가는 곳이 있다

 

이때 앞서 말했던 입국 수속 시에 출력된 종이를 제출하고 나오면 된다

도착하는 사람들 기다리는 Waiting zone

맞다. 특이한 것 하나는

 

사실 내가 건강검진 X-Ray 재검 때문에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조마조마 했는데

 

결과적으로 여기서도 그런 내용을 전혀 물어보지 않았다

 

그럼 난 그냥 신검 받고 이민성으로 전달됐으면 바로 출국했어도 됐었다는 의미였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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