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즈음 출발해서 11월 26일에 도착하기로 한 짐이
여기 파업 탓인지 하루 이틀 밀리더니 12월 8일에 도착을 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도착을 해서도 도킹하기까지도 5일이 걸린 것 같다
덕분에 나와 가족들은 온돌도 아닌 차가운 나무 바닥에서 매일 옹기종기 모여
한인 마트에서 구한 장판을 깔고 배기는 허리를 참아가며 하루하루를 보낸 듯 하다
12월 8일 도착을 하고 12월 9일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짐이 도착을 했고
내가 직접 세관에 가서 통관을 위한 인터뷰를 봐야한다고 그리고 필요한 서류를 연락 준다고 했는데
도착하면 끝일줄 알았던게 앞서 말한 도킹까지의 시간 때문에 13일이 되서야 필요한 서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여권, 비자, House bill 2부가 일단 기본이고, 추가로 현재 내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도 필요할 수 있다 하고 가족 비자도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한다
회사가 메인 스트릿 근처라 그쪽에서 하기를 기대했는데 하필 짐을 운반하는 회사 담당 권역이 Surrey라 저 멀리 운전을 하고 가야했다
하지만 그나마 장점으로는 Surrey의 경우 미국과 국격이 접한 곳이라 그런지 365일 24시간 운영한다고 들었다
하루라도 빨리 짐을 받고 싶은 마음에 13일(금) 밤에 바로 세관으로 갔다
그날따라 비가 미친 듯이 오는 날이고 업체에서 가이드 해주기로 길 잘못 들어가면 국경을 넘을 수도 있다해서
꼭꼭 조심해서 길 잘보고 가라고 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세관 사무소. 유투브에서 가는 길 안보고 갔으면 진짜 국경 넘었을지도...

https://youtu.be/Kk-5BFp6RfU?si=JMv_AwkeTsAKgW6o
도착하고 나서도 어리둥절 했다. 비도 오는데다가 어두워서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거지

일단 9시 방향은 일반인이 주차하는 곳이 아니다. 직원 전용이라고 써있다
3시 방향이 방문객이 주차하는 곳, 저멀리 1시 방향이 세관 메인 오피스, 11시 방향이 나중에 도장을 받게 될 빌딩
먼저 1시 방향 메인 오피스를 가게되면 처음으로 세관 통관을 위한 인터뷰를 위한 곳인데


뭐 인터뷰라고 거창한건 아니고 몇몇 질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총 금액이 얼마 정도 되냐? 현재 거주지는 어디냐? 이정도로 끝났다. 다만 사람마다 좀 다르다고는 한다
https://youtu.be/TJ7pgQvJt1c?si=U-Lc3_2cTZzWOqgJ
그럼 인터뷰 후에 아래와 같이 Blue Print를 주는데 이거 가지고 B 빌딩으로 가라고 한다(낮에는 A빌딩이라고 한다하는데 상황마다 다르다고 한다)



B동 2층으로 가면 바로 창구가 있는데 그때 서류들 보여주면 잠시 앉아 있으라고 한다
한 5분 정도 기다렸나, 그럼 House bill에 아래와 같이 도장이 찍어 돌려준다

그럼 이 서류를 업체에 전달해주면, 업체는 컨테이너에서 내 짐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한다
이제 진짜 이삿짐만 잘 배달되면 된다.
이 길고 긴 기다림의 끝을 언능 보자
'Diary > Canada's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행/밴프] 250323(일) - 1일차 (1) | 2025.03.31 |
|---|---|
| 캐나다(밴쿠버) 비자 발급 후기 (feat. Closed work permit) (2) | 2024.12.15 |
| 캐나다 운전 (0) | 2024.11.13 |
| 캐나다 분리수거 (0) | 2024.11.13 |
| 캐나다 비자 신체 검사 후기 (0) | 2024.11.05 |
댓글